"쌀값 폭락 박근혜정권 퇴진 하라!" 기가 막히는 구호다

태국 친구가 보내온 정심 식사 사진 며칠전 쌀 빵의 질적인 차이를 느껴보기위해 쌀 빵 전문점을 찾아 순 쌀로 만든 식빵을 구매 하였다. 농민들이 쌀 값 떨어졌다고 대통령을 퇴진하라고 한다. 참으로 기가 막히는 데모를 한다. 노무현 씨가 대통령 할 때 “참 대통령 하기 힘들다는 말을 한 것으로 기억이 된다.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한 개인이 쌀 소비 문제에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국민 개개인 쌀 소비에 더 관심을 가진다면 좀 개선이 되지 않을까? 인터넷에 쌀로 만든 빵을 검색하니 이미 쌀로 만든 빵이 기술적인 면에서는 대중화 된 듯하다. 나는 지금까지 쌀로 떡은 만들 수 있지만 빵은 못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쌀 가루 빵 <-- 링크 쌀 소비는 일본과 한국은 소비량이 절반으로 줄어졌다. 하지만 밀 소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로 보인다. 옛날에는 쌀이 부족하여 농촌에서 쌀 막걸리를 못 만들게 했다. 어린 때 내 소원은 쌀밥 실컷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깔끄러운 보리밥은 정말 먹기 싫고 밀로 만든 빵이나 국수는 신트림이 나서 싫었다. 어제 태국 친구가 동료들과 외식을 하면서 보내온 사진이다.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그들도 우리처럼 쌀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풍년이 들어 쌀값 폭락 했다고 머리깍고 중대가리 만들어 피켓들고 시위 하기보다 쌀 소비를 어떻게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서로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젊은 아들딸 손자 손녀들과 함께 쌀 빵을 만들어 소비를 늘리는 연구를 해야 한다.  할 짓을 해야지! 이런식으로 한다면 사과 과수농사, 참외 수박 농사, 고추, 배추 모두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나라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