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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법 전문지식 없어도 살 수 있는 나라가 정상적인나라 아닌가?
의혹을 풀기위해 법원이 내린 백남기 가족이 부검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 유사한 일에 법원이 내린 부검을 가족이 거부해도 좋은가?
개인의 자유를 이유로 수사의 기본인 부검을 거부하면 위법이 아닌가?
백남기씨 가족이 빨간우의 공격에는 아무 시비를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 개인보다 국가를 상대로 하면 보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일까?
아니면 70대의 노인을 희생양으로 정부를 전복 하기위한 어떤 목적이 아닌가?
평범한 일반인의 시각으로 볼 때 물대포보다는 70Kg이 넘는 청년이 달려가 누어있는 백남기를 2정강이로 가슴위에 덮치고 가격한 것 중 어는 것이 더 치명적일까?
사건 사고에 많은 경험을 가진 경찰은 왜 빨간우의를 그냥 두고 있는가?
사회단체는 왜 그 빨간우의를 조사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가?
이 문제에 전혀 시비를 하지 않는 각종 반정부 종교단체는 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가?
왜 빨간우의가 한 행동에 대한 조사와 설명이 없는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앞서차에 받혀 넘어진 사람을 뒤 차가 치어서 죽게 되면 뒤차는 책임이 없는가?
태어나 많은 조상과 선배로부터 교육과 경험을 전수 받은 인간과 전혀 그렇지 못한 동물들도 모두 세상의 원리에 순응하여 살아간다. 그 원리는 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은 동물들로 그들이 가진 기본 행동과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세상의 원리이다.
한 평생을 살아오면서 좋고 나쁜 것, 옳고 그른 것, 행과 불행, 인권과 반인권 그리고 많고 큰 국민들의 삶에 물리적 의식적 변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등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면서 살아 왔다.
그런 가운데 내가 어릴 때부터 들어온 민주라는 단어에는 발전됐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혼란스러워 진 것이 확실하다. 나는 혼잣말로 한국인처럼 머리가 잘 돌아가는 나라에서 민주와 독재라는 말 가운데는 큰 맹점이 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우선 앞뒤 말 잘라내고(거두절미 (去頭截尾)) 말하자면 한국은 민주와 인권이란 것 때문에 술 취한 자를 (갋다 = 경상도 방언) 갋지 않는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관대한 것이 도를 넘어 취객이 파출소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예사이고, 침입한 강도를 집주인이 무서워 야구방망이로 때려서 죽게 되면 결과를 두고 과잉방어라고 하고, 노동자 단체가 정부정책을 비판하며 과도하게 시위를 하며 경찰을 폭행하고 국가재산을 파괴해도 민주화 행동으로 보고, 쇠창살로 경찰을 찍고 때리는 폭력이 속수무책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고, 종교지도자는 데모하는 인권만 감싸고 젊은 경찰을 폭행과 죽임을 당해도 당연하다는 듯 하는 것이 현 대한민국 실상이다. 참으로 혼돈의 한국 무원칙의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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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국민이 법에 전문지식 없어도 살 수 있는 나라가 정상적인나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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