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대선주자들 자기가 한 말에 발목잡힌다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대선주자들 자기가 한 말에 발목잡힌다

어제 대권후보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언급했던 월남 패망에 대하여 문재인 후보의 자서전에서 발췌된 글이 그의 사상과 인간성을 충분히 의심을 받을 글이라 본다. 글 내용의 의미가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두고 진실의 승리를 확인 하는 글을 읽으면서 자신은 희열을 느꼈다고 하는 글을 읽는 사람은 문재인 후보가 공산주의자 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다.

우리의 우방 국가가 패망하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인간이 대통령을 하겠다면 말이 되는가? 문재인씨가 일반 국민이라면 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라는 것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다.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글과, 학창시절 홍준표가 45년 전 친구에게 돼지 발정제 구입에 도움을 준 내용을 고백한 글과 같은 것이 모두 자신의 글에의 해 공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 한것이다. 


南베트남 국민 1958만명 중, 패망 후 900만명이 살해당했다.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기술 첨단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장래에 큰 일을 도모할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평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이제는 개인이 모두 고성능 카메라가 장치된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필요할 땐 언제나 영상을 저장 할 수 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허공에 날아가는 소리를 잡아 둘 수 있다. 정보 저장매체는 고성능화 되고 검색은 키워만 입력하면 순간에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 낼 수 있는 그점을 명심 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쓰고 따라서 언행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어야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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