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성주군과 대구 시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성주군과 대구 시

만약 당신이 강도라면 CCTV와 첨단 경보장치를 설치한 것을 알면서도 그 집에 도둑질 하러 가겠습니까? 혹시 잘못 건드려 나를 역공하는 무기가 있다면 그래도 그 집에 도적질을 하겠습니까?

어제도 어떤 친구와 돼지와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이 농작물을 공격하여 초토화 시켜 골치 아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음향을 이용한 퇴치, 전기 울타리를 이용한 되치,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한 퇴치 또는 과수나무에는 날짐승으로부터 피해를 막기위해 그물로 침입을 막는 방법 등으로 농작물을 보호 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도 100% 보장 된 방법은 없습니다. 국방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함으로 더욱 효과는 높아질 것이라 믿습다.

북한은 땅굴로 침투, 벼논에 피처럼 간첩을 이용한 침투, 무인기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침두, 총/포를 이용한 공격, 고도화 된 미사일로 공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침투하여 사회를 혼란 시키거나 무력으로 공격을 하는 방법 중에 혹시라도 대규모 살상을 하기위한 미사일 공격은 다른 어떤 공격보다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제 성주에 설치된 THADD가 완전 운영 준비를 마침으로 북한은 공격이 쉽지않을 것입니다. 주변에 살아가는 성주, 김천, 대구 시민은 안심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문재인 씨가 주장하는 5월 9일 대통령선거후에 야당 정부가 되면 우리는 미사일 공격에대한 방패를 영원히 갖지 못할 것입니다. 사드 설치 반대자가 있음으로 정부와 미군은 설치 시 좀 더 안전에 고려한 것은 틀립 없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반대한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군사 무기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학술적 무기 기술적인 면에서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성주군민이나 김천시민이 말하는 전자파에 관한한 전혀 무해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다. 거기에 더하여 THADD 배치 지역은 비-배치 지역에 비해 더욱 안전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북한의 공격 무기가 정확히 한방에 사드 시설을 파괴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데나 떨어져도 큰 피해를 입힐 곳에 공격 할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권투 선수나 격투기 선수가 공격 할 때 커버 위를 가격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곳을 공격 하는 원리와 같을 것입니다.

야당 정부가 들어서고 사드를 철수 하라한다면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는 것이 자연스런 논리라 봅니다. 당신이 미국 대통령이라면 사드를 반대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습니까?

나는 대구 사람으로서 성주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성주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제 성주에 사드 설치를 환영하기를 기대 합니다. 나는 사드 관련 이슈가 있을 때 마다 내가 생각하는 글을 내 블로그 여러 차례 올렸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거짓 없는 판단이 우리의 생명보호를 확실히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전자파에 대한 이론적 영향역이 있는 학계에서 전자파가 주민생활에 어떤 영향이 없다는 것을 양심적으로 발표하기를 바랍니다. 사드설치 주변에 주민이 절대 전자파 피해가 없다는 것을 알려서 우리가 좀 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성주를 포함하는 대구시와 그 주변 주민은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더욱 안전을 확보했으니 미국에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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