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리
사진에 보이는 남색 꽃은 내가 처음 보는 꽃이다. 이 꽃 사진은 오늘아침 하바롭스크 친구의 메일에 첨부된 사진을 여기 옮겼다.
하바롭스크 펜팔 친구가 또다시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이 들면 우리 모두가 염려하는 여러 성인병으로 고생을 한다. 이 친구도 그런 문제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지 몇 해가 되는 모양이다. 건강을 잘 회복하기를 기원한다.
요즘은 구글의 번역기를 사용하면 내가 쓴 한글을 읽어 볼 수 있는 좋은 시절에 살고 있다 비록 직접 대화는 불가능하드라도 글로서 대화는 어렵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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