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NFB 역-되먹임"를 아십니까?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NFB 역-되먹임"를 아십니까?


1970년대 까지는 가정용 전축을 전자기술자들이 시장에서 부품을 사다가 조립 제작하였던 시절에 어렵지 않게 이 NFB 기법이 아름다움 음악을 감상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지금도 그 기술은 사용이 되겠지만 전축이나 음향증폭기기를 대량생산 기술로 발전하면서 전자기술자들 사이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 용어가 됐을 것이다. 

그 밖에도 A. G. C.(자동 이득조절)같은 것도 유사한 기술로 라디오와 같은 고주파를 기기에 사용되어 전파의 강도가 심하여 지나치게 강한 전파 지역에서 올바를 전파수신에 장에가 되는 것을 억제하기위해 사용된 기술이다. 그 밖에도 그와 유사한 아날로그 시절에 쓰인 유사한 기술이 모두 지나친 것을 억제하거나 방지하는 기술이 많이 쓰였다. 

전자/전기 장치에는 과도한 충격 전압으로 어떤 한계를 넘으면 순간적으로 장치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 억제수단의 부품을 사용하여 큰 사고를 막기 때문에 안정된 기기를 사용 하게하는 것이 무수히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이상 중요한 부분의 파괴를 막는 역할을 하는 소자를 여러 곳에 사용한다. 

예를 들면 유선 랜카드는 옥외에서 인입이 되는 관계로 여름 낙뢰에 종종 파괴가 된다. 그렇지만 내부까지는 유도가 되지 않고 입구에서 저지 된다. 어디 그뿐인 전기의 콘센트에는 접지단자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 규정을 어기고 접지를 하지 않으면 사고를 유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인간이 아름다운 음악을 듣기위해서 사용이 되거나 안전을 위해 사용 된다. 나는 오늘 문득 우리 사회 현상에 대비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만약에 우리사회에 부괘환이나 억제 장치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을 것이다. 이번에도 세월호1주기에 유가족에 동조하여 서울시내에서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불태우고 수-십대의 경찰 차량을 막대기로 파괴하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었다. 

위에 말한 네거티브 피드백처럼 범위를 벗어나는 행동을 저지하거나 억제하지 못하면 아름다운 음악이 아니고 찌그러진(왜곡)음악에 괴로움을 당할 수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음악은 꼭 들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사회는 나와 내 자손이 생존을 해야 하는 관계로 튀는 인간들의 행동을 역-되먹임 하는 법적인 장치와 정부의 강력한 제제가 있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어떤 특정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소리 없이 매일 매일을 열심히 생활하는 더 많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정부는 경찰력을 제대로 사용 할 수가 없고 법이 있으나 그 법 집행을 하지 못 한다면 한 때 민주화라는 좋은 사회적 운동이 있던 때에 정부에 극단적인 행위를 해도 많은 국민이 인정했던 것이 변형이 되어 반정부적인 행위로 변질 되어 자행이 되고 말 것이다. 

경찰차를 파괴하고 태극기를 불태워도 그런 부당한 옳지 않은 행위를 지켜만 보고 있는 많은 시위대는 우리국민이라 말 할 수 없다. 내 생각으로 정의로운 시위대라면 시위대에 끼어 극단적인 행동으로 우리국민의 재산을 파괴하고 우리의 젊은 경찰병력에 폭행을 가하는 자를 말렸어야 했다. 

이제는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로 연민의 정을 느꼈던 많은 국민의 마음이 돌아설 것이 뻔하다. 지나친 보상은 생명보험처럼 악용이 안 된다고 누가 보장 할 수 있겠는가. 요즘은 돈 때문에 사랑했던 사람을 죽이는 범죄를 저지른 자가 늘어 가고 있다. 큰 보상금은 결국 큰 범죄를 만들어 내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NFB 네거티브 피드백을 강력히 가하여 지나친 행위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력을 소비시키는 행위를 적극 말려야 국제 사회에서 안정된 대한민국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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