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생명과학 관련하여 생로병사 (生老病死)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을 충족할 많은 지식이 폭넓게 알려진 일반 상식으로 되어 있다. 옛날에는 신의 영역으로 생각 했던 생명에 관한 신비한 것들이 이제는 생명의 탄생과 발병 (發病)과 사망에 이르는 많은 것을 인위적으로 제어가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살고 있다.
그러나 아는 것만으로 완전한 제어 (制御)를 할 수 없는 것이 내 몸의 병이다. 일반적 생각으로는 생체가 자신의 조직을 망가트리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자신의 몸 시스템을 병들게 하지만 아직은 해결이 힘든 인간의 한계이기도 한것겉다.
우리 몸에는 외부로부터 신체의 일부를 상처를 입거나 바이러스에 의한 공격을 받을 경우 내 몸을 보호하기위해 준비된 것을 면역체계 (免疫體系, immune system) 라고 하는 모양이다. 만약 그런 기능이 없었다면 내 몸에 간단한 상처나 외부의 공격으로 우리는 복구 불능의 몸이 되어 죽음에 이를 것이다.
그런데 그런 기능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당연히 치유가 어려울 것이다. 그 이유는 피아 식별이 힘들고 설사 잘못된 내부 공격자를 알아낸다 해도 정상적인 것과 내안에 반기를 든 자를 가려내기 힘들 것이 뻔하다. 또한 잘못된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나의 멀쩡한 부분이 크게 손상을 입는 고통이 따를 것이다.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수없이 많은 질병이 있다. 내가 의사도 아닌 사람이 더 자세한 말은 할 자격이 없다. 하지만 이미 일반적인 상식으로 되어버린 자가면역질환(自家免疫疾患)에 고통 받는 많은 사람이 아픔을 안고 살고 있을 것이다.
지금 대한한민국은 바로 내 몸 안에 발생한 자가면역 질환이 발생하여 내부로부터 공격이 나라를 마비시키고 방어기능을 멈춘 상태로 보인다. 내가 바라는 바람은 어떻게 해서든지 내 안에서 나의 몸을 공격하는 부분을 잡아내던지 아니면 그 반란을 못하게 하는 처방이 필요한 상태에 있다.
바라건대 일단 내부 공격자가 공격을 멈추고 정부가 잘못된 부분을 제정비하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한다. 숨 쉴 틈없이 몰아붙이는 공격은 모두가 공멸하는 즉 내 몸이 사망을 하는 극단적인 원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 할 것이다.
야당의 공격은 필요하지만 나라의 시스템이 죽는 결과로까지 몰아간다면 우리는 망하게 될 것이다. 내가 보기에 지금 정치권에서 하는 짖은 허기진 악어가 무지막지하게 생체를 뜯어먹는 장면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온 나라를 마비시키고 죽이는 일에 전력을 하기보다 나라를 살리는 일을 해야야 할 것이다. 지금 언론과 정치권은 대한민국을 마비시키고 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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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자가면역체 공격으로 나라가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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