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 펜팔이 카톡으로 뮤직 비디오를 보내왔다.
처음에는 내용을 말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 KBS가 제직한 우리 젊은이들의 노래이다. 그런데 나는 이 젊은이들의 이름을 모른다. 비디오를 보내준 코니 씨에게 미안해진다. 영상에서 남미 젊은이들은 공연에 매우 열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코니씨는 지난 2015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고, 다시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열성 한국 펜이다. 거리 관계상 온라인 채팅을 하기에는 너무 시차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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