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미르와 K-sports가 하는 사업이 한류의 전파를 위한 것이라면

2016년 11월 27일 일요일

미르와 K-sports가 하는 사업이 한류의 전파를 위한 것이라면


내가 국제 펜팔 사이트 interpals,net에 펜팔 친구를 만들겠다고 등록한 년도가 2000년 즘으로 기억이 된다. 그 목적은 영어를 연습하고 싶은 것과 좋은 친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였다.

산업 기기 자동화장치 제작을 주 사업으로 하는 입장에서 영문으로 된 설명을 이해하고 문의를 하기위해서는 절대로 필요했던 것이지만 그 당시 나의 영어 실력이 너무나 부족하여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기도 힘들고 찾아내어도 제공되는 자료를 읽고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 타인의 사원을 번역도움을 받아야 했다. 번역을 해도 기술용어를 잘 모르는 사람의 번역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비록 어설프더라도 내가 직접 읽고 이해를 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했다.

그 때 알게된 곳이 위에 언급한 펜팔 전문 사이트였고, 아직도 그 사이트는 건제하고 있다. 지금까지 15년동안 미국, 카나다, 콜롬비아,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트리나드토바고, 뉴질렌드, 오스트리아, 남아공화국, 세네갈, 감비아,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모로코, 스페인, 이테리, 프랑스(입양아), 터키, 독일, 영국, 체코, 폴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핀란드,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일본 등의 나라 사람들 나이 10대에서 70대까지 남여 짧게는 2~3회에서 아직도 연결되는 10년이 넘는 친구까지 많은 사람들은 만날 수 있었다.

지금은 kakaotalk, LINE, Viber, WhatsApp을 통해 채팅을 하는 사람들까지 그들로부터 한국을 좋아하게 된 원인이 한류(韓流) 바람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알게 됐다. 그중 일부 사람들은 한국사람에게 사기를 치기위한 사람도 있었다.

내가 긴세월 많은 사람과 우정을 나누었지만 유독 중국 사람은 가장 가까이 있지만 가장 친구하기 힘든 나라였다. 아마도 중국사람의 마음속에 한국은 별로 가가이 할 생각이 없는 국가로 생각 하는 것 같다.

특히 젊은 부류의 사람들은 K-POP과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드라마 본 것을 말하기도 했지만 내가 드라마를 안 즐기다보니 나는 그들보다 더 모르는 편이고 제목을 현지어나 영어로 번역 된 것은 더욱 알기 힘들어 그와 관련한 대화를 하기가 이려웠다. 특히 젊은 아이돌 이름은 나은 이부를 제외하면 기의 모르른 편이다.

어떤 친구는 김광석의 노래 가사를 번역을 해달라고 했고, 어떤 친구는 한국 가라오케 무선 마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 등 다양 했지만 한국어를 배우고 있거나 배우싶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sns에서 젊은 사람들은 우리말로 음성 메시를 보내온 사람도 있었다.

interpals.net에는 내가 처음 가입을 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Language Exchange 순위를 홈페이지에 첫 화면에 표시를 하는데 한 때 우리의 순위는 2위를 했던 때도 있었다. 2009년 2월에 내 블로그에 올려 진 캡쳐 화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 4위에서 지금은 6위에 아래로 일본과 중국이 있다.

그런 내용으로 볼 때 박 대통령이 구상한 문화융성과 관련한 재단을 만들어 흩어진 각종의 한류관련 지원을 좀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생각을 했다. 물론 그 재단에서 계획한 것이 내 생각과 같은 것인지는 알 수는 없다.

나는 그간 많은 펜팔 친구들이 보낸 사진을 소개하기도 하고 그들이 관심 갖는 내용을 소개 하기도 했다. 솔직히 J-pop에대한 세계 각국의 선호도가 K-pop과 비교하여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수는 없다. 문화 관련 사업은 정부가 주도 하는 것은 각국에서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비정부 차원의 어떤 힘 있는 사업 지원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번 사태로 그러한 사업이 위축되지 않고 더 활발하게 한류를 전파 할 수 있는 노력이 필료 하다. 한국의 드라마나 케이-팝이나 스포츠 (태권도)같은 것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한글 많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발굴하고 잘 알 수 있게 하는 노력으로 한국 제품을 더 많이 수출 할 수 있게 하고 한국 방문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지속 되기를 바란다.

위 그림에서는 2위, 아래은 4위로 내려 갔다.

아래는 6위로 내려 갔다.


안녕 입티삼! 벌써 주말이 됐군요! 주말에 편히 쉬어요.
학생 음성-1
학생 음성-2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생 음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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