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4월 2017

2017년 4월 30일 일요일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추미애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한화갑 박지원 이들이 5,18 유공자..말이 되나요?" 

다른사람은 몰라도 이사람들은 5.18 당시에 어떤 공훈으로 유공자가 됐는지 대통령 선거전에 필히 밝혀야 합니다.

위 제목의 내용은 이미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내용이지만 어제 지인으로부터 이-메일로 받은 내용의 제목이다. 그런데 인터넷을 서핑 하다가 또 알게 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 입법 예고라는" 글을 보았다. 지역감정을 만드는 조장하는 글이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하다. 나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과 관련 본인은 그들이 5.18에 어떤 공훈을 새워 유공자로 됐는지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거기다 더하여 여순 반란사건 까지도 명예회복을 시키고 보상을 하도록 하는 법안을 보니 기가 막힙니다. 5.18, 제주 4.3 사건, 여순 반란사건 까지도 모든 뒤엎어 국가 유공자로 만들려고 합니다.

보상에 관한 특별법안.

주요내용 :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B1Q7P0A4G0T6R1I3U4S1E5X3V3T6U3 
나.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 법에 따른 희생자 및 그 유족의 심사·결정·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으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위원회를 둠(안 제3조).  다. 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실행하고 위원회에서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지사 소속으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보상 실무위원회를 둠(안 제4조).  라. 위원회는 그 구성을 마친 날부터 2년 이내에 여수·순천 10·19사건 관련 자료의 수집 및 분석을 완료하고, 그 후 6개월 이내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함(안 제6조 및 제7조).  마.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를 위령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위령묘역 조성 등 위령사업을 실시하도록 함(안 제8조).  바.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와 그 유족에게 피해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보상금, 의료지원금 및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함(안 제9조 및 제10조).
대통령이 야권에서 나오면 이제는 이 모든 법안을 일사천리 (一瀉千里)로 처리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라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지역이 지난 총선 후에 “국민의당 제 1호 법안 일명 “5.18 폄훼금지특별법”에 이어 또 얼마나 많은 돈을 언제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보상해야 할이지 알 수 없는 지경이다.
지금 20대 국회의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은 정권이 바뀌는 순간 모두 여권에 속할 것이고 이후 일사천리로 법안 처리가 될 것은 뻔한 일로 예상된다. 그렇게 면 전라도를 사람을 먹여 살리기 위해 타 지역 국민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만 할 것이다.
현 대한민국의 틀을 해박한 국제적 감각으로 만들고 오천년 역사적 가난을 해결하여 굶주림에서 해방 시키고 근대 산업사회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은 홀대하고 오직 민주화를 진전시킨 대통령만 영웅시하는 대한민국은 결국 망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2017년 4월 29일 토요일

파동로 26길에서 수성못 역 사이에 내가 본 장면들


옆집 담장 옆 새로 심은 노란색 장미 꽃 ^
동네 골목 담벼락에 담쟁이 넝쿨을 볼 때마다 신기하게 생각 한다. 어떻게 담의 중심을 찾아 뻣어 나갈 수 있을까? 담장의 아래로는 내려오지 않고 담장이 끝나는 점에서는 더 이상 줄기를 뻗어 나가지 않는 것을 보면 인간보다 도 영리한 담쟁이 같이 생각된다.
범어천 3호선 수성못 역 부근 경관
맑은 물이 흐르는 범어천
대구 풍물굿 한마당: 공연이 수성못 공연장에서 하고 있다.
대통령 탄핵으로 혼란한 때 이지만 못에는 오리 배가 한가로이 떠 있다.
모처럼 지상철을 이용하여 수성못 역에 내려 걸어서 귀가길에 휴일 외출 나온 사람들을 보면서: 옛날 애비가 죽었는데 철없는 아이가 슬픔도 모르는 채 뛰어 노는 그런 장면을 연상하게 된다.
아이가 커서 철이 들면 그때야 자기가 얼마나 철부지였는지를 알게 된다. 대통령을 탄핵하고 춤을 추던 그들을 생각 하면서 억지로 하게 만든 대통령 선거를 생각 한다.
기껏 1년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을 임기를 못 참고 끌어내린 것과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차고 잘못한 것을 심판하였다면 대한민국의 국격은 세계가 우러러 보는 좋은 국가로 자랑스러웠을 것이 아닌가.
나는 오늘도 이 모든 정치행위가 늘 내 마음 한 구석에 불만으로 남아있다.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갈리나씨가 보내준 손 뜨게 작품 + 봄이오는 장면


손-뜨개 작품이라고 한다. 손으로 만들었다고 보기에 너무나 정교하다. 우리는 영화에서 유럽 여성은 열차 여행 중에 뜨개질을 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러시아 여인들도 그 유럽 여인들처럼 손-뜨게 솜씨가 좋아 보인다.
Galina explained that It is called hand-crafts work. It is too elaborate to see that it was made by hand. We often see scenes where European women knit on a train trip. Russian women, like those European women, seem to enjoy hand - knit skill.

숲속의 새의 집은 갈리나씨의 동네에 있는 학교 학생들이 내 이웃이 존재하는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을 학습하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참 좋은 학습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The house of the birds in the forest was created by school students in Galina's neighborhood learning how to love the nature in which my neighbor is. I think it is good learning contents.

지난 4월 10에 그곳 러시아 오렌부르크에도 봄이 오는 장면을 보내왔다.
그 봄기운은 겨우내 얼어 있던 대지를 녹여 황톳물이 되어 흐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On April 10th, there was a scene where spring came to Orenburg, Russia.
The spring energy melts the frozen ground and shows the scene of flowing as a muddy-water.

Those all photos from Galina Orenburg Russia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 성주군과 대구 시

만약 당신이 강도라면 CCTV와 첨단 경보장치를 설치한 것을 알면서도 그 집에 도둑질 하러 가겠습니까? 혹시 잘못 건드려 나를 역공하는 무기가 있다면 그래도 그 집에 도적질을 하겠습니까?

어제도 어떤 친구와 돼지와 고라니 같은 야생 동물이 농작물을 공격하여 초토화 시켜 골치 아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농가에서는 음향을 이용한 퇴치, 전기 울타리를 이용한 되치,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한 퇴치 또는 과수나무에는 날짐승으로부터 피해를 막기위해 그물로 침입을 막는 방법 등으로 농작물을 보호 합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도 100% 보장 된 방법은 없습니다. 국방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병행함으로 더욱 효과는 높아질 것이라 믿습다.

북한은 땅굴로 침투, 벼논에 피처럼 간첩을 이용한 침투, 무인기 같은 첨단 장비를 이용한 침두, 총/포를 이용한 공격, 고도화 된 미사일로 공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침투하여 사회를 혼란 시키거나 무력으로 공격을 하는 방법 중에 혹시라도 대규모 살상을 하기위한 미사일 공격은 다른 어떤 공격보다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제 성주에 설치된 THADD가 완전 운영 준비를 마침으로 북한은 공격이 쉽지않을 것입니다. 주변에 살아가는 성주, 김천, 대구 시민은 안심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만약 문재인 씨가 주장하는 5월 9일 대통령선거후에 야당 정부가 되면 우리는 미사일 공격에대한 방패를 영원히 갖지 못할 것입니다. 사드 설치 반대자가 있음으로 정부와 미군은 설치 시 좀 더 안전에 고려한 것은 틀립 없을 것입니다. 그것으로 반대한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군사 무기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학술적 무기 기술적인 면에서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성주군민이나 김천시민이 말하는 전자파에 관한한 전혀 무해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다. 거기에 더하여 THADD 배치 지역은 비-배치 지역에 비해 더욱 안전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북한의 공격 무기가 정확히 한방에 사드 시설을 파괴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데나 떨어져도 큰 피해를 입힐 곳에 공격 할 확률이 더 높을 것입니다. 권투 선수나 격투기 선수가 공격 할 때 커버 위를 가격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곳을 공격 하는 원리와 같을 것입니다.

야당 정부가 들어서고 사드를 철수 하라한다면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는 것이 자연스런 논리라 봅니다. 당신이 미국 대통령이라면 사드를 반대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습니까?

나는 대구 사람으로서 성주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성주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제 성주에 사드 설치를 환영하기를 기대 합니다. 나는 사드 관련 이슈가 있을 때 마다 내가 생각하는 글을 내 블로그 여러 차례 올렸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거짓 없는 판단이 우리의 생명보호를 확실히 할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전자파에 대한 이론적 영향역이 있는 학계에서 전자파가 주민생활에 어떤 영향이 없다는 것을 양심적으로 발표하기를 바랍니다. 사드설치 주변에 주민이 절대 전자파 피해가 없다는 것을 알려서 우리가 좀 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성주를 포함하는 대구시와 그 주변 주민은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더욱 안전을 확보했으니 미국에 고맙게 생각해야 합니다.  --류--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대선주자들 자기가 한 말에 발목잡힌다

어제 대권후보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가 언급했던 월남 패망에 대하여 문재인 후보의 자서전에서 발췌된 글이 그의 사상과 인간성을 충분히 의심을 받을 글이라 본다. 글 내용의 의미가 미국의 패배와 월남의 패망을 두고 진실의 승리를 확인 하는 글을 읽으면서 자신은 희열을 느꼈다고 하는 글을 읽는 사람은 문재인 후보가 공산주의자 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든다.

우리의 우방 국가가 패망하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인간이 대통령을 하겠다면 말이 되는가? 문재인씨가 일반 국민이라면 하등의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라는 것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다.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는 글과, 학창시절 홍준표가 45년 전 친구에게 돼지 발정제 구입에 도움을 준 내용을 고백한 글과 같은 것이 모두 자신의 글에의 해 공격을 받는 결과를 초래 한것이다. 


南베트남 국민 1958만명 중, 패망 후 900만명이 살해당했다.


우리는 지금 그야말로 기술 첨단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장래에 큰 일을 도모할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평소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이제는 개인이 모두 고성능 카메라가 장치된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필요할 땐 언제나 영상을 저장 할 수 있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허공에 날아가는 소리를 잡아 둘 수 있다. 정보 저장매체는 고성능화 되고 검색은 키워만 입력하면 순간에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 낼 수 있는 그점을 명심 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쓰고 따라서 언행을 스스로 통제 할 수 있어야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류--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소국은 소국답게 중국의견 존중하자!!


    http://www.ilbe.com/9690239287 user101님의 글에서 수정 

   정말 기막히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구호입니다!

오늘 새누리당 온라인 당원 가입 폭주하였다는 소문



모로코 학생의 야유회 사진







나는 오랜 세월 많은 나라 많은 사람들과 젊은 10대에서 70대 까지 메일과 각종 방법으로 대화를 해 보았다. 모로코에서 2번째로 만난 이 학생 아가씨와 다양한 매체와 방법으로 성실하게 대화를 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이브티사마와 커뮤니게이션은 이-메일, 커톡, 와츠앱 등으로 할 수 있다.

모로코 대학생 이브티사마(Ibtissama)는 현재 석사과정에 있다고 한다. 이번에 받은 사진은 동료 학생들과 야유회 사진으로 보인다. 행여 얼굴이 소개되는 것을 꺼릴지도 물라 물어 보았더니 괜찮다고 했다. 그곳 젊은이들도 많이 개방적인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

피크닉을 한 장소가 lac sidi boughaba라고 한다.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남녀가 자유롭게 미팅을 하는 것이 중동의 패쇄적인 무슬림 국가들의 젊은이보다 개방적인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야유회 음식은 주식이 프랑스식 비슷한 빵으로 고기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이 나라 젊은이들의 외모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끔씩 한글을 썩어 인사를 나눌 수 있고 발음이 좋은 우리말로 보이스 메시지를 받을 때는 더없이 예쁘게 정이 가는 학생이다.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헤어-롤을 감고나온 예의 없는 인간

어제 우연히 지인과 술좌석에서 대통령 탄핵으로 시행하는 대선관련 하여 대화중에 상기된 헌재 소장대행의 헤어-롤에 관한 말을 하게 됐다.
지금 대선 주자들은 아직도 세월호 노란 리본을 달고 후보 토론회에 버젓이 보란 듯이 토론했다. 그 행위가 표심을 얻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예의일까? 그리고 언제까지 공식 자리에 그 노란 리본을 장식하고 나올 것인가?
지난 3월 10일 헌재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 대행 이 머리에 이상 플라스틱 동그라미 기물을 머리에 감고 재판소에 출근을 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년에 시행된 가정의뢰준칙이 발표되고 난 이후 우리사회의 관혼상제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많이 변화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지만 서로 지켜야할 예의의 바탕에는 우리의 고유 전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하겠다.
우리는 친족이 아닌 지인의 장례식장에 갈 때라도 화려한 의상은 피하고 가급적 수수한 차림으로 상주에게 조문을 한다. 혼례식장에는 가급적 밝고 단정한 차림으로 예식장에서 축하를 해 준다. 일반 사회 모임에 갈 때에도 지퍼가 내려지지나 않았는지? 혹 머리에 새집을 짓지는 않았는지 거울을 보고 아니면 길가 유리창에 내 모습을 비춰보고 자신의 외모를 확인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정미라는 x이 대한민국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건을 판결하는 엄중한 헌법재판소장 대행의 책무를 수행하는 인간이 플라스틱 헤어-롤을 감고 재판소 출근길에 나타나서 화제가 됐던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가 계획적이었던, 아니면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던 어떤 이유로든지 용서될 수 없는 행위라 하겠다. 간단히 “이정미 헤어 롤” 이라고 구글 검색을 하니 검색결과 약 493,000개 (0.32초) 만큼 어마어마한 관련 글이 검색 된다. 선두에 나오는 대부분의 제목에서 그 해위를 칭송하는 글로 보인다.
나는 그 예의 없는 행위를 칭송하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망해가는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