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9월 2016

2016년 9월 30일 금요일

Orengurg 갈리나 씨의 사진


그곳에서는 이런 수박 조각 작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모양 이다.
Orenburg 갈리나씨가 Viber로 보내온 사진이다 특별한 설명이 없어 그대로 올리고 후에 다시 물어 볼 생각이다. 갈리나씨는 채팅이나 메일 글에서 그녀가 쫌 까칠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그래도 그것이 그의 특징이니 인정 할 수밖에 없다.

성당의 내부가 황금으로 도배를 한 듯 금빛이 아름답다. 바다처럼 넓은 강과 푸른 초원 우리나라처럼 좁은 국토에 산이 많은 우리는 이런 장면을 볼 때마다 그저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름답게 정교하 조각 장식이 된 케이크는 “Orenburg Autumn bread"라고 설명 했다. 그녀가 사는 지역이 오래부르크 인데 그 지역 이름을 붙인 케이크가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아래의 붉은 색 뜨개 작품은 그녀의 여동생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아무튼 뜨개질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보인다.

가장 쓸만한 놈은 어는 것일까요?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라고 했지만 그 말은 틀린 말이다. 잘 생겼다고 좋은 인간 아니듯이 값이 비싼 고급품은 그 값을 못했다. 지도자는 겉보기보다 속이 찬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여기 사진은 내가 오래동안 사용 했던 볼펜과 근래 이래저래 가지게 된 대표적인 것을 모아 그와 관련 된 예기를 하고 싶다.
펜은 두말 할 것 없이 어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사용한다.
그런 중요한 필기구가 지금은 볼펜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가장 좋은 필기구는 긴 글이나 그림을 그릴 때 끊임없이 잘 쓰여 지는 펜이 가장 좋은 것이라 하겠다.
가격과 잘 쓰여지는 목적에 무관하게 펜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물론 펜만이 그런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시계는 시간이 잘 맞고 고장이 나지 않는 시계가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좋은 시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목적에 맞는 기능 보다 외관과 돈을 얼마나 비싼 값을 주고 샀느냐를 가지고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경향이 크다.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지금까지 20년 전부터 사용했던 고급 펜과 가장 최근에 가지게된 가장 값 싼 펜에서 그 실용도에 너무나 큰 차이가 있어 그간에 필기중에 속상했던 내용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사진에서 맨 우측 펜 세트는 이름 있는 브랜드 몽블랑 20년 전 구입, 그 다음이 많이 알려진 비싸지 않은 파커, 그 다음이 일제 샤프 겸 볼펜 3색, 선물 받은 국내산 멀티컬러 볼펜, 그 다음이 보험회사 사은품 터치펜 겸용 볼펜, 마지막 것이 가장 값싼 마누라가 4개들이 포장에 1000원을 주고 샀다는 볼펜이다.
내가 샀다면 적어도 가장 값이 싼 4개에 1000원짜리는 사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가끔 펜으로 뭔가를 기록을 하려고 하면 잉크가 나오지 않아 종이위에 몇 번 굴려 잉크가 나오도록 해서 쓰기를 하는데 쓰는 중간이 잉크 끊김이 생겨 매우 짜증스러웠다.
한 때 내가 가장 많이 사용 했던 일제 샤프 겸 멀티컬러 볼펜이고 그 다음이 몽블랑 볼펜이었는데 지금은 잉크가 떨어져서 몽블랑 잉크를 못 사서 대용품을 갈아 넣고 부터는 사용하기전 다른 종이에 한번 굴린 후에 사용 해야만 했다. 결재서류에 사인을 하다가 중간에 잉크 끊김이 발생 했다면 사인을 다시 해야 하는 아주 결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국제적인 중요한 서류에 사인을 할 때는 옛 부터 사용해온 수용성 잉크를 사용 하는 고전적인 펜을 사용하는 장면을 TV에서 종종 보았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사인중에 잉크 끊김 때문에 아직도 중요한 사인에는 잉크-펜을 사용하는 것일게다.
그래서 한국에서 잉크 펜이 아닌 볼펜을 사용해서 기록을 할 때는 가장 값이 싼 사진의 맨 좌측의 펜이 가장 좋은 펜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실용이 중요하진 않은 폼으로 사용할 때는 값 비산 펜을 사용하시라 말 하고 싶습니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유력 대권 예비후보의 야동/해킹 말 작난


검객 키워드: 문재인 야동 해킹,  해킹(hACKING)

오늘 우연히 인터넷에서 야당 대권 유력 도전자로 알려진 분에대한 이상한 글을 읽었다.

그 내용을 요약 하자면 당사자 문재인씨가 야동 관련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것을 누가 해킹(hacking)했다고 변명하는 하는 글이었다.

이게 말이 되는가? 나는 기사의 내용을 모두 다 자세히 읽어 보지는 못 했지만 타이틀만 보고도 한 때 유행 했던 말 “안 보아도 비됴다” 라는 말처럼 상상이 되는 것은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남자로서 대통령이든 교육자이든 성직자이든 동물의 수놈이든 이성에 괸한 한 성적 욕구 있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나무랄 수는 없다. 하지만 문재인씨는 머리가 돌았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트위터에 야동그림이 있는 내용이 올려 졌고, 연동 되는 페이스북에 까지 자동으로 업로드 되었다고 했다. 

삭제가 되었지만 유명세를 타는 사람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드나드는 많은 사람들에의해 순식간에 그 사실이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을 것이다.

그런데 그 사실을 두고 “해킹을 당했다”는 말을 한 것이 내가 볼 때 사람은 농락하는 말로 야동을 본 것 보다 저 잘못이란 생각이다. 내가 이 글을 올리는 블로그는 사적인 사용이 목적인만큼 비공개 글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글은 공개적인 것이 목적인 것을 굳이 해킹을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그것을 해킹 당했다는 말을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비공개 글을 해킹 했으니 잘못 됐다고 말하려는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을 통치할 지도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공개적인 장소에 야한 내용을 올렸다는 자체도 잘못이지만 오히려 자신들의 글을 해킹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그의 인격이 더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수성못 축제


바로 옆 수성 못에서 축제를 한다고 들었지만 별 관심 없이 지내다가 마지막 날 가 보았다.
언제나 그랬듯이 많은 사람들이 못 둑을 가득 메우고 수상 공연장에는 어떤 공연이 있는 모양이다. 축제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 시장이다. 축제장에는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터키아이스크림장사도 보인다.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전희경 의원_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의

전희경 의원_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의

나는 태국에 태국인 여동생이 있다.


Dear Oppa
I am so sorry when I replied you mail late. Thanks so much for email and pics which you send to me. You have many place are very nice. Many Thai people like to go your country. Long time ago many Thai people like to go Japan and another when your movie came to Thailand many people like to Korea more.. Yes many Korea restaurant in Thailand too.. 
I am fine . How are you and everybody there? It's so hot here although this is rainny season. It's ok for my business. But now we begin to plant the other at the parents land. Mean me  sisters brother  nephew niece we make it. I don;t sure in your country have the seed which I can plant in Thailand or not... Mean we make and sell them in the future but this is first year for us to do manything.. Do you use line.? If you have line I can send the land's pic to you.. 

Have a good day.. 
love
yr sis Meew
나는 태국에 태국인 여동생이 있다.
근래 들어 소식이 뜸하여 이제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는 오빠가 필요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전에도 받은 메일이 스팸메일로 잘못 분류된 경우를 보았기 때문에 스팸메일함을 비우기전에 확인 하곤 한다.
그런데 문제는 즉시 확인하지 않는 관계로 위에 언급한 것처럼 즉시 읽지 못하는 관계로 즉시 회신을 못 한 관계로 오해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도 회신이 늦어서 오해가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오늘 여기 메일 전문을 소개하는 이유는 동생이 보낸 글 내용에서 “ Many Thai people like to go your country. Long time ago many Thai people like to go Japan and another when your movie came to Thailand many people like to Korea more.. Yes many Korea restaurant in Thailand too....”과 같이 옛날에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 여행을 좋아 했는데 한국 영화가 태국에 들어온 후 지금은 태국인이 한국에 가는 것을 더 좋아 한다고 말을 한다.
나는 오래전에 친여동생이 교통사고로 멀리 간 후에 가끔 여동생 생각났는데 몇 년 동안 펜팔 친구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냈던 친구 Meew가 나를 오빠라 하고 싶다는 말에 얼른 승낙하여 이제 2년 가까이 된 것이다.
이 동생은 손재주가 좋은 모양이다. 인터넷에 자기 수공예 소품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는 성실한 사람이다.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하는 막연한 나의 바람 뿐 어떤 힘이 되어 주지 못 한다.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태국은 정말 우리 한국을 좋아 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태국은 6.25 때는 우리 한국을 위해 군수불자와 군인을 파병해서 우리를 도와준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내 동생의 페이스 북은: https://www.facebook.com/meew71?pnref=story.unseen-section 입니다. 혹 관심 있는 분은 http://meewcraft.lnwshop.com/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지진으로 공진(共振)현상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SDOF Resonance Vibration Test <-- 공진 실험 참고.


earthquake measurement grap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arthquake measurement grap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늘 또 지난번 지진이 발생 했던 경주지역에 강도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보도에 의하면 첫 지진 5.1에 이어 지금 까지 작은 여진이 346 차례가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걱정은 옛날 센-프란시스코에 하버 브리지가 파괴됐던 것처럼 연속 되는 작은 지진에 고층 건문이나 대형 현수교가 공진하는 현상이 발생 될 만큼 규칙적인 진동이 생기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여기 관련한 동영상 일부를 찾아 보면서 진동이 사물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파괴력을 가지는지를 한번 확인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연에 발생하는 피하지 못 할 일을 미리 예측하여 건축을 할 때 진동 흡수를 고려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튼튼하면서도 진동을 흡수 잘 할 수 있는 건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연속되는 흔들림에 공진(Resonance) 하는 경우 육중한 교량이 엿가락처럼 비틀려 파괴되고, 아이의 목소리에 유리컵이 깨어지는 장면을 보면 물체가 공진을 하면 상상을 할 수 없는 파괴력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어떤자격과 지위로 무엇하는 장면일까요?



대통령이 되기 전에 대통령 후보가 얼마나 다양한 지식을 배우거나 터득 했을까요?

사회단체장, 작고 큰 기업의 사장, 지자체 또는 국가기관의 장 또는 대통령은 당연히 모든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지 못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각 사회단체나 기업이나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은 그 규모나 특성에 걸맞은 보좌를 할 전문가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전자기술자로서 지진 감지하는 장치를 잘 모른다. 사진에서 문재인 씨 앞에 놓은 장치는 분명 전자장치이다. 그런대 이것을 문재인 이 앞에 내놓고 그 사람이 무엇을 하겠다는 시추에이션을 하고 있는가? 

저 사진의 장면을 연출하려면 장치 취급 자격이 있는 자가 장치를 설치장소에서 뜯어내어 마당으로 이동 진열 시키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장비 취급 가능한 고급인력이 동원 되어야 할 것이다. 

 인적 물적 비용이 들더라도 필요한 일이라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 문재인 씨는 법에는 전문가 이지만 전자 장치나 지진이나 원자력이나 지질 등 이번 일에는 지식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되기 전 원전 방문조차 자격과 지위가 없지 않은가? 

따라서 그는 어떤 기술적 운영에 관한 언급도 할 수 없는 자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사드, 지진, 잠재적 대권후보


소주를 마시다 땅이흔들렸다. TV 속보가 경주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여 즉시 경주에 외사촌 동생들에게 전화를 하니 전화 접속이 안 되어 마음이 조급했었다. 이쪽도 저쪽도 모두 연결이 안 되었는데 조금 후에는 휴대폰 연결이 되어 안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 역사상 최고의 강진이 발생 했던 날 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언뜻 떠오르는 생각이 혹시나 “북한의 도발이?” 하며 놀랐을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는 대권 후보군에 있는 사람 중에 가장 과학적인 관련 마인드가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사건이후 "(지진 대응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라는 기사를 봤다. 무엇을 어떻게 반성 하라는 말인가?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안전처의 뒷북 긴급재난문자는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이 다였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사실 진원지와 피해지역에 따라 다 상황이 다를 텐데 피해상황 샹태를 확인도 않고 처음 대하는 재난을 일일이 행동 방법을 문자로 어떻게 구체적 내용을 할 수 있나? 

이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가능한 일을 잘못 했다면 당연히 해당기관은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있으나마나한 정부기관은 세금만 축내기 때문에 없애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안철수는 현직 국회의원이고 문재인은 19대 국회의원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300명의 국회의원이 이번 지진사건 이전에 한 놈이라도 지진에 대비하자는 말을 한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당장에 표에 연결이 안 되는 정책은 국해의원 머리에서 생각조차 못한다.

만약에 지진이 언젠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정부가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관련 예산이나 무엇을 하려고 했다면 그 자체로 국회의원들은 정부를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 수도 있었을 것이다.

국회의원은 사전에 관련 입법 활동이든 우리도 언제 발생 할 지도 모르는 지진에 대비하자는 국회의원 한 놈도 없었지 않은가?

내 지식으로 기상현상이나 화산 폭발 예보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활화산이 없는 한국에서 지진발생 사전 예보는 불가능 하다. 그 이유는 모든 자연적인 현상의 Sensing은 어떤 상태변화에 따라 감지를 하는데 지각의 변동사항은 사전 감지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혹시나 대형 재난 사고 발생 시를 대비하여 국가재난안전처에서 전 국민에게 순간 메시지 전송에 문제가 없도록 더 많은 채널 확보와 서버를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지도 않고 나무라기만 했다.

노무현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하면서 유병언을 봐주기 하고 세월호 사건을 누구보다 예측하기 좋았을 것인데 문재인은 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해난사고 발생을 방지하기위한 정책 조언을 하지 않았나?

오히려 그 때 문제가 폭탄 돌리기식으로 방치함으로 세월호 사건은 박근혜 정부에 떠넘긴 사고 발생이 아닌가? 참으로 미래가 걱정스런 대한민국이다.

핵과 미사일에 미친 젊은 놈이 핵을 사용하고 나면 그때는 박근혜를 원망할 것인가? 이미 내가, 내 가족이, 우리국민이 죽고 난 뒤에 사드배치 반대를 후회해도 소용없다.

내가 김정은이라면 사드 배치가 없는 다른 서울부근이나, 부산이나, 인천이나, 광주나, 대전 등 가급적 사드와 먼 곳을 먼저 공격 할 것이다. 생각없는 놈이 아니라면 혹시라도 중간에 차단 될 사드설치 한 곳을 피하고 방어력이 덜 미치는 곳에 먼저 한방 솔 것이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얼빠진 월성 원자력본부를



출처: 연합뉴스


이분이 이런 글을 트위터에 올렸군요. 나라면 자신만을 걱정하는 이런 글은 생각조차 부끄러워 절대로 안 올렸을 글 입니다. 국가를 위한 걱정 한마디 없이 오직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말을 어떻게 감히 할 수 있습니까?


저녁을 먹으면서 잠시 TV를 켰다.
종편 방송에서 보니 황태순 씨가 박종진 앵커에게 문재인은 더민주당 당원일뿐이라고 말했다, 그런 문재인이 오늘 경주 가서 찾아가서 부리핑을 받았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았다.
이자는 국회의원 도 아니지 않은가?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 인가?
우리국민은 얼빠진 짖을 한 원자력 본부와 문재인을 고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은 대통령 후보도 아니고, 국회의원도 아니고 정부나 지자채의 어떤 직책도 없는데 왜 민간인이 부리핑을 받고 얼빠진 원자력본부에서는 그놈의 방문을 왜 받아주었는가?
이런 섞어빠진 인간들이 있는 한 대만민국은 망쪼가 들것이다.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북한 핵실험 블라디보스톡에서 진도 5.5로 측정 됐다 함





  
올가씨가 보내온 메일에서 일부
But the worst is situation in small towns and villages on the East andNorth of our region.After typhoon 29-31 August there was big flooding. Many people lost houses, cattle, harvest and passed. Roads and bridges were crushed and only helicopters could help with food and water for drinking. Many people were evacuated in safely places. They got financial support, also many people help to them now: send food, clothes and all necessary things for life.
Still now big water is there. But government sent in that region big support. It was the most terrible flooding here for last years.  During the time of this disaster we had Second Economical forum here in Vladivostok. President was here and knew about situation.
I saw lady president of your country. I like how she looked and what about problems she said. Sure the most important is situation in North Korea. They don't mind about opinion of world people and on days they made nuclear explosion underground. It was so powerful that close to Vladivostok we felt it as earthquake 5.5 magnitudes.
Here special measurements of radiation level were made...good all was normal.
South Korea want more investments in economics of our region, also business and fishery. 

이번에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도 5.5의 강도로 감지가 됐다고 한다. 이 내용으로 보아 이번의 위력은 매우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방사능 측정치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전해왔다.
추석을 앞두고 러시아 올가씨로부터 오랜만에 메메일을 받았다. 요즘 그녀와 이-메일보다는 더 빠른 소통수단이 와츠어엡(Whats)을 사용하는 것이다. 메일을 이용하는 횟수가 전 보다는 뜸한 것이 사실이다. 
나는 추석을 맞아 우리한국의 전통적인 명절을 알리고 싶어 먼전 추석에 관한 간단한 내용을 소개하면 관련 내용에 더 알고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추가 설명을 할 생각이었지만 추가질문을 받지 않았다. 한국의 추석은 서양사람들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한 명절이라고 설명 한다.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과 거리가 800Km나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땅이 넓은 러시아서는 가까운 거리로 보아야 할 것이다. 하바롭스크에는 PET촬영장치가 없어 척추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승용차로 블라디보스톡까지 승용차로 오가는길 매우 힘 들지만 그래도 열차는 의자가 딱딱해서 이용을 안 하다고 했다.
그곳 하바롭스크에는 지난번 8월 말에 우리의 동해안과 일본을 거처 북진한 태풍이 많은 피해를 입힌 모양이다. 메일에서 보듯이 많은 도로와 교량이 파괴되고 많은 주민이 대피를 하는 심각한 수준이어서 헬기로 식수와 먹을거리를 제공 받은 큰 피해가 있었지만 우리 방송에는 태풍 피해에 관한 보도는 주로 일본 중심으로 하여 우리는 잘 몰랐던 내용이다.

2016년 9월 9일 금요일

한국의 미래를 바로본 대통령은?


9월 9일 북한이 또다시 5차 핵실험을 했다.

이쯤 되면 비록 고인이 되긴 했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제임 시절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사도 능력도 없다. 만약 개발하면 내가 책임진다"라고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당시 어떤 생각으로 북한을 두둔 했던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리국민을 속인 죄 값으로 부관참시는 못 하드라도 전 국민이 성토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책임진 전직 대통령 김대중과 노무현의 잘못 된 통치를 비판을 하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설)”라는 책 제목을 다 알 듯이 박정희 대통령은 북한보다 못 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위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시도 했던 그 선견지명이 타의에 의해 무산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그의 재평가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 한다.

우리가 북한 핵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지금에 와서 생각 해 보면 “대한민국의 핵무기 개발이 성공적으로 되기만 했다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보다 더 미래의 대한민국을 정확히 내다본 대통령이 있었던가?

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의 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기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린 THAAD배치 문제로 성주 군민과 김천시가 반발을 하면서 곤경에 처해 있다. 성주군은 누구의 지식으로 전자파 위험을 군민 여론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지만 자기들 스스로 전자파 참외가 유해하다고 알려서 성주군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

나는 성주와 가까운 대구시에 살면서 지금처럼 온갖 지식을 국경 없이 공유되는 현실을 왜곡한 것 때문에 많은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보는 성주군민에 숨겨진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전자파가 아니고 북한이 그 시설을 공격 할 때 지역 내에 폭격이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 옳다고 해야 맞는 말일 것이다.

내가 군사 전문가가 아니므로 일일이 헤아려 말 할 수는 없지만 이미 한국에는 여러 곳에 북한으로부터 공격을 미리 알아차리기 위한 기존에 레이더 감시망이 있다. 사드가 더 높은 곳을 감시한다는 것은 그 이름 자체가 말해주고 상대적으로 저고도를 감시하는 것은 내가 병기학교 교육 받을 때부터 운용이 되어 왔다.

만약 지금까지 한 곳도 사드와 같은 감시장치가 없었다면 북한의 입장에서 그 한곳을 때려 부셔야 지들이 마음대로 들키지 않고 남한을 공격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 파괴를 해야 하지만 지금은 여러 곳에 이미 저고도 감시체계를 모두 공격/파괴 할 수 없기 때문에 성주만을 공격 할 이유가 없다.

지금은 육이오 때 사용했던 재래식 무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을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장사정포가 아무리 성능이 좋다 해도 사드로 방어를 할 수 없는 장사정포가 성주나 김천까지 날아오지 못 한다는 것을 다 아는 지식이다. 사드는 미국이 개발한 저고도 미사일만을 감시 할 수 있는 한계에서 더 높은 위치에서 즉 지상에서 더 먼 위치를 감시하고 파괴를 하자고 만들어진 것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 사드[*])이다.

그렇다면 그 시설이 있는 지역은 다른 곳 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왜 성주를 비롯한 대한민국 어느 지역도 반대한단 말인가? 거기에는 분명 북한을 이롭게 하기위한 조직들의 작전에 의해 진실을 왜곡하기위해 주민이 이용 된 것이다.

핵무기를 사드가 배치된 성주나 김천에 사용 했다면 그 결과는 성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반경 수10Km 안에는 초토화가 될 것이다. 따라서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 때문에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듯이 방사능은 전 국토에 퍼져 나가서 결국은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 중요지역 시민들은 자기 지역에 설치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상식적으로 서로 대적한 상대가 효과적으로 상대를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방패가 없는 곳을 공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바보가 아니라면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정은이 사드사라는 방패가 있는 곳을 공격하는 것이 부적절 하다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중국은 사드 배치결정에 항의하기위해 우리 대구에서 2013년에 시작된 치맥 행사참여를 보이콧 했다. 정말 대국답지 않은 치졸한 조치인 것이다. 대한민국이 우리 국민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최소한의 한 방법을 이렇게 힘으로 눌러도 되는가?

제발 대한민국 정치권과 모든 젊은 국민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생각으로 흘러간 대한민국의 한풀이한 지도자와 나라의 장래를 바로보고 통치한 대통령을 재평가할 수 있기를 바라는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2016년 9월 6일 화요일

[똑똑한 맛 1] 당신이 알고있는 혀지도는 틀렸다


백령도 1박2일 여행 못다한 이야기














가운데 건물에는 LED로 만든 광고판이 녹색 세로무늬만 보인다. 이것은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자동 노출로 인해 노출 시간이 짧은 것 때문에 생긴 것이다. LED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LED소자를 시간 분할로 하여 표시하다 보니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이번 백령도 여행에서 알게 된 “백령 기독교 역사관” 같은 기독교계의 중요한 곳이 있는 것도 알게 됐고, 교회로 오르는 계단에 우축에는수령이 100년이나 된다는 무궁화나무가 무궁화를 입증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몇 송이의 꽃이 피어 있었다. 무궁화 사진에서 우측 상단에 일부분을 확대한 것을 중첩 시켰다. 

 그곳 설명문을 원형대로 포토샵으로 확대 편집하여 사진을 올렸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교회 계단에서 내려다보이는 이 마을의 붉은 지붕이 이국적이고 평화롭게 보인다. 

 아래 4장면은 우리일행이 하룻밤을 편히 지낸 숙소이다. 아침 일직 일어나니 아침노을이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여 놓았다.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백령도는 비록 서해 바다가운데에 위치한 섬이지만 수산업 보다 농업이 발달하여서 인지는 모르지만 이른 아침 숙소주변 공기는 비린내가 없는 너무나 신선하였다. 

북한의 위협만 없다면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이다.

길 손 (2016-09-07 18:16:15)
너무 많은 변화를 한 백령도를 다시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못 다한 이야기" 말고 "잊혀진 이야기" 한 토막 들려드릴 께요.

70년초 제가 근무하던 시절, 백령도에는 면 사무소가 있는 '진촌' 언덕배기에
자그마한 성당과 자그마한 병원이 있었습니다. 또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를 포함 해
마을에 한 채씩 모두 13채의 공소가 있었습니다. 공소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가톨릭 교회라는걸 잘 아시겠지요?
생업에 바쁘고 본당이 먼곳의 신자들을 위해 순회 교회로 공소를 만든것이지요.
진촌 본당의 주임 신부는 케네디 대통령과 하바드 동창생인 어드워드 머피(가명)신부가
봉직하고 있었고 케네디 대통령의 동창이라는 배경(?)으로 급한 환자가 생기면
오산 공군기지에서 구조 헬기가 환자를 실어내갈 정도였지요.
6.25 직후 황해도 피난민들이 몰려든 작은 섬에 머피 신부는 본국으로 부터 막대한
구호 자금과 물자를 지원받아 백령도에 병원을 세우고 13곳에 순회교회를 세우며
섬주민 전체를 가톨릭 신자화 했습니다. 전마선으로 노저어 다녀야 하는 바닷길의
대청도 와 소청도에는 소형 동력선으로 순회 진료를 다닐 정도로 백령군도(?)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머피 신부는 인상이 우리네 시골 아저씨와 구별이 안될 정도로 완전 현지화
되었고 이마을 저마을 백일 또는 생일 잔치상 머리에 앉아 막걸리를 마시곤 했습니다.
이분을 처음 만난것은 소인이 중대장 시설, 지역사령관이라고 잔칫집에 초대를 받아
갔었던 때였습니다.
머피 신부가 백령도에 봉직하게된 동기는, 이 분이 "대 지" 라는 소설을 쓴 '펄벅' 여사처럼
중국과의 인연때문이 었습니다.
-- 계속--


길 손 (2016-09-07 19:31:33)
장개석은 대만으로 도망가고 중국 본토는 "중공"이 되었습니다.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머피 신부가 추방당하여 온 곳이 한국이었고, 그는 중국과의 인연을 그리워하여
중국이 가장 가까운 백령도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고문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도 왜 중국을 그리워 하였는지는 알려지지 았았습니다.
신부는 전에 봉직하던 곳에 정을 두면 않된다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임지에
전념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신자들도 떠나간 사제를 그리워하거나 찾아다니는
일도 없겠지요. 새로운 사제에 충성하기 위해서는.......

어느날 병원에 진료차 아주머니 한분이 대청도에서 건너 왔습니다.
불행하게도 갑짜기 날씨가 사나워져 이 대청도 아주머니는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여인숙에 머물 사정이 못되어 사제관 빈방에서 하룻밤을 묵었겠지요.
이 아주머니가 돌아간 후 머피신부는 환속하여 서울로 나왔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이 이 과부 아주머니를 얼마나 원망하였겠어요?
사람들은 그렇게 합리화를 합니다."신이 역사하시는 인간사" 라고.
혼신의 힘을 다해 사목하던 백령도를 뒤로 하고 서울로 떠나는 그의 심경이
어떠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머피신부는 서울의 어느 가톨릭 미션 병원에서 일하다가 생을 마쳤습니다.

소식을 들은
백령도 주민들은 서울로 달려와 머피신부를 전통 상여 위에 어버이로 모시고
장지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