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수성못 주변 단풍

여기를 큭릭하시면 스라이드쇼에 연결 됩니다. <<== Please Click 오늘은 오랜 가뭄 끝에 가을비가 촉촉이 내린 탓으로 단풍의 색이 흠 없이 순수하게 아름답게 보인다. 허리춤에 매달린 콤팩트 카메라로 그 아름다움을 잡아 놓았다. 한 해 동안 자신의 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제 때가 자연 섭리에 따라 한해를 마감을 앞두고 아름답게 물들었다. 단풍 사진은 오늘하루 내가 집을 나와 거쳐 온 곳이 수성구 파동 부근, 동촌 지하철 1호선 부근, 3호선 TBC 앞 플랫폼에서, 수성못 두산 오거리 부근, 수성못 둘레길 등 여러 곳에서 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황금색 노란 은행잎이 황금 눈( Snow )이 되어 쌓였다. 센 바람이 불기만하면 금년에는 다시 볼수 없는 아름다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