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neField: 2015/12/20 거제도 칠천도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2015/12/20 거제도 칠천도

나뭇가지 끝에 매달인 3개의 열매는 곤충이 만들어진 집이라고 한다.

거제도 부근 칠천도라는 섬으로 이해를 마무리하는 산행을 했다. 요즘은 웬만한 섬들은 다리고 연결이 되어 섬의 느낌이 없다. 온 종일 날씨가 흐려 매우 무거운 느낌을 받은 하루였다. 가는 길은 거가 대교를 경유 하였다. 버스 운핸 중에 가끔 흐린 유리창을 닦아서 밖을 내다보지만 현재 위치를 알아차릴 수 없다. 마치 현재의 한국 경재 사정을 나타내는 것과 같다.

산대장이 산행 안내 프린트를 가져오지 않아 간단히 들은 내용을 다 기억 할 구가 없었다. 칠천도라는 사전 보내준 메시지에서 거제 칠천도라는 것만 기억 할 뿐이다. 



이 노래는 말레이지아 계 뉴질랜드인 펜팔 Jenni의 자작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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