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2015/12/12) 한 시대를 전기 전자 분야에서 함께 뛰었던 옛 친구들을 불러 작은 망년회 자리를 가졌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 사회 현실에 대한 담소를 하면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우리 친구 중에는 소기업 이지만 하는 일은 대전력 전기 장치를 주문 생산하는 친구가 누구보다 지금의 경제 위기를 실감하는 것 같다.
우리는 작은 전류는 1-uA에서 1MW 까지, 태양열 발전 설비와 변압기 제조와 가전제품 수리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친구들의 비-정기적으로 모이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우리는 현역에서 물러나야만 했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 국내적으로는 조선(造船)사는 수주(受注)된 것 마저 취소되고, 철강 회사는 제품이 출하가 되지 않아 쌓이고, 정유사는 원유값 하락으로 수출 부진과 매출액 반 토막이 나는 사정(事情)이고, 국외적으로는 석유 수출국이 원유값 하락으로 구매력이 떨어져 그 여파로 우리의 수출이 부진 하여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됐다고 한다.
지금은 길거리에 고철 수집상도 파산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지난해 내가 2톤의 금형을 고철로 처분 할 때 300원/Kg 이었는데 지금은 80원/Kg으로 하락함으로 고철 수집상마저 파산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무시하고 지난 11월 14일 민노총의 대한민국을 뒤집을 기세로 경찰을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경찰차에 방화 시도까지 서슴없이 자행 했던 그날의 폭도들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나와 우리 친구 모두는 대한민국 앞날에 경제 상황을 각자 견해를 밝혔는데 대부분의 의견은 어두운 전망을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이고 외국에서 한국을 본다면 힘없는 경찰이 폭도에게는 아무것도 통제를 할 수 없고, 국민의 절대 다수의 지지를 얻어 선출한 대통령을 비하하는 행위를 하여 국격과 대통령의 권위를 떨어트리고, 하물며 국외 순방에서 귀국 할 때 비행기 사고를 기원하는 국민이 있는 대한민국을 불안하게 보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거래 대상 기업이 내분으로 혼란스럽다면 그래도 그 회사와 거래를 할 것입니까? 대부분의 회사는 안정된 분란이 없는 다른 거래처를 물색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한국은 남/북 간에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 상태이고, 노동단체의 과격한 지나친 파업 행위로 생산이 안정적이지 못한 한국 기업을 믿지 옷 할 것은 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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