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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이긴 하지만 이분은 혼자 산책 나온 사람들을 위한 모바일 개인 서비스 사업을 하는 분으로 생각이 된다. 내가 혼자 등산 하러온 사람으로 오인하고 다가오다가 비켜 가는 모습으로 생각된다. 내가 오버센스를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이나 옛날이나 먹고 사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옛날에는 유원지에 가면 흔히 볼 수 있었던 이동하는 서비스 업자를 오래 동안 못 보았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됐다. 좋게 생각하면 외로운 사람에게 잠시 친구가 되어주는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먹고 살기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참 힘든 일이기도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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